날짜 : 2020-02-26 (수) 

에스겔 48장


(땅의 경계, 북쪽 7개 지파)

1 모든 지파의 이름은 이와 같으니라 북쪽 끝에서부터 헤들론 길을 거쳐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쪽으로 하맛 경계선에 미치는 땅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단의 몫이요

2 단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아셀의 몫이요

3 아셀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납달리의 몫이요

4 납달리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므낫세의 몫이요

5 므낫세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에브라임의 몫이요

6 에브라임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르우벤의 몫이요

7 르우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유다의 몫이요








(예물로 드릴 땅)

8 유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예물로 드릴 땅이라 너비는 이만 오천 척이요 길이는 다른 몫의 동쪽에서 서쪽까지와 같고 성소는 그 중앙에 있을지니

9 곧 너희가 여호와께 드려 예물로 삼을 땅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10 이 드리는 거룩한 땅은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북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서쪽으로 너비는 만 척이요 동쪽으로 너비가 만 척이요 남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라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고

11 이 땅을 사독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구별한 제사장에게 돌릴지어다 그들은 직분을 지키고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될 때에 레위 사람이 그릇된 것처럼 그릇되지 아니하였느니라

12 땅의 예물 중에서 그들이 예물을 받을지니 레위인의 접경지에 관한 가장 거룩한 예물이니라

13 제사장의 경계선을 따라 레위 사람의 몫을 주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으로 할지니 이 구역의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가 각기 만 척이라

14 그들이 그 땅을 팔지도 못하며 바꾸지도 못하며 그 땅의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 거룩히 구별한 것임이라

예물로 드려질 땅의 중앙에 성전과 사독 자손의 제사장들의 땅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주변으로 레위인들에게 돌려질 땅이 위치합니다.




15 이 이만 오천 척 다음으로 너비 오천 척은 속된(일반적인 용도의) 땅으로 구분하여 성읍을 세우며 거주하는 곳과 전원을 삼되 성읍이 그 중앙에 있게 할지니

16 그 크기는 북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남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동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며

17 그 성읍의 들은 북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남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동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서쪽으로 이백오십 척이며

18 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여 남아 있는 땅의 길이는 동쪽으로 만 척이요 서쪽으로 만 척이라 곧 예물을 삼아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연접하였으며 그 땅의 소산을 성읍에서 일하는 자의 양식을 삼을지라

19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그 성읍에서 일하는 자는 그 땅을 경작할지니라

20 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합계는 길이도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도 이만 오천 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성소가 아닌 경작지와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될 성읍이 다음에 위치합니다.




21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에 남은 땅은 군주에게 돌릴지니 곧 거룩하게 구별할 땅의 동쪽을 향한 그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과 서쪽을 향한 그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이라 다른 몫들과 연접한 땅이니 이것을 군주에게 돌릴 것이며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전의 성소가 그 중앙에 있으리라

22 그런즉 군주에게 돌려 그에게 속할 땅은 레위 사람의 기업 좌우편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이며 유다 지경과 베냐민 지경 사이에 있을지니라

다음으로 왕에게 돌려질 땅이 좌우에 위치합니다.




(땅의 경계, 남쪽 5개 지파)

23 그 나머지 모든 지파는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베냐민의 몫이요

24 베냐민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시므온의 몫이요

25 시므온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잇사갈의 몫이요

26 잇사갈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스불론의 몫이요

27 스불론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갓의 몫이며

28 갓 경계선 다음으로 남쪽 경계선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바가데스 샘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29 이것은 너희가 제비 뽑아 이스라엘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 기업이 되게 할 땅이요 또 이것들은 그들의 몫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성읍의 출입구과 성의 이름)

30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쪽의 너비가 사천오백 척이라

31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 동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 남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라 하리라




다니엘 1장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유다는 바벨론의 침략으로 멸망할 때까지 총 3번 포로로 잡혀가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여호야김 시기가 제1차 포로에 해당하며 이때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잡혀갑니다.

(제2차 포로: 여호야긴 시대,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감,

제3차 포로: 유다의 멸망, 시드기야 시대, 나머지가 포로로 잡혀가고, 포로로 잡혀가지 않고 남겨진 사람들도 있음)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바벨론은 정복한 나라들의 인재들을 교육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유다는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식 이름을 갖고 바벨론 왕궁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바벨론 왕의 명령을 따른 왕궁의 음식을 먹지 않고 하나님 말씀(율법)을 따른 음식을 먹겠다고 환관장과 감독하는 자에게 부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보시고 10일간의 시험을 통해서 다른 소년들보다 더 아름답게 하십니다.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점쟁이, 마술사, 당시의 지식인들)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결국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총명하게 하시고 느부갓네살의 신하가 되게 하십니다.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고레스는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페르시아)의 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바벨론 포로의 기간 내내 국무총리가 되게 하십니다.



생각해 보기
1. 에스겔은 성소를 중심으로 새롭게 회복된 이스라엘 지파들들의 땅의 경계, 성읍의 위치들로 마무리 됩니다. 이것은 실제적인 회복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데, 이들은 이제 더 이상 이전의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새로운 체계로 분배됩니다. 회복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실제를 반영하면서도(영원한 하나님 나라), 반면에 완전히 다른 질서와 가치(세상과 반대인 하나님 나라)를 가지고 세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온전히 그곳에 함께 하시는 여호와 삼마의 삶이 될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바벨론의 포로였지만, 그들이 뜻을 정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더욱 아름답고 총명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하나님만이 살아계셔서 온 땅을 다스리는 분임을 보여주게 됩니다. 세상은 우리를 포로처럼 여기며 자신의 질서를 따라서 살라고 강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뜻을 정할 때, 하나님께서는 뜻을 정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는 반드시 높은 지위와 많은 재물로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의 위치에서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바를 이루는 일에 쓰임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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