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10-09 (수) 

시편 134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가 붙어 있는 마지막 시입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는 시120~134편으로 총 15개의 시가 해당됩니다.




성전에서 예배를 마치고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순례자들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왔던 사람들을 부릅니다.

그들은 밤에도 성전의 규율을 따라서 돕고 섬겨야 했습니다.

이런 섬김이 얼마나 복된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레위인들의 축복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레위인들은 성전을 떠나는 사람들을 향하여 축복합니다.
그들이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135편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시인은 성전에서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여호와의 종들이라고 말하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창고)에서 내시는도다
8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의 종들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시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자연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아름다운 일을 하셨습니다.
언제나 출애굽은 대표적인 구원의 사건입니다.



15 열국(모든 나라)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다른 나라들이 섬기는 신들은 사람이 만든 거짓 신들입니다.



19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이스라엘 족속, 아론의 족속, 레위 족속은 모두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이름을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생각해 보기
1. 시134편에서, 시인은 성전 가서 예배하는 자들이 이제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그립니다. 예배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들을 축복합니다. 또한 레위인들은 예배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그를 향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라며 축복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하여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일상에서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그분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모습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2. 시135편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어야 함을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살아계시고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의 백성들을 택하여 구원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 세상의 다른 사람들이 섬기는 헛된 거짓 신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노래로 찬양하는 순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하나님의 다스림과 그분의 구원의 역사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모든 순간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찬양의 순간이 됩니다. 우리를 바라보며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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